소고기 무국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좋아요


소고기 무국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좋아요

여름엔 고기! 고기는 역시 소고기!! 얼마전 겁나 큰 무를 구매 하였다가 남은걸로 소고기 무국을 달리기로 하였다. 날도 꿉꿉하고 코로나니 뭐니 해서 점점 지쳐가는 요즘 특별한 보양식 챙겨 먹기 말고 그냥 소고기 무국으로 보양식 퉁치는 방법도 괜찮지 싶다. 이것저것 재료 준비할 시간에 잽싸게 육수를 내어 보자.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넣어서 깊은 맛이 날 수 있도록 물은 좀 넉넉하게 1300ml 정도 넣어서 끓여 주었다. 국을 끓이다가 혹시나 간이 너무 세지거나 하면 육수를 첨가 해 주어야 하니, 육수를 활용할 때는 항상 넉넉히 끓여 주고 있다.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익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나는 소고기 200그람 정도를 사용하였고, 무는 300그람 정도를 사용하였다. 근데 사실 요즘 무가 맛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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