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취소 코로나 여파


예비군 훈련 취소 코로나 여파

1968년 예비군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하겠다고 국방부 발표가 있었다. 이는 코로나19가 다시 엄청난 확산세로 돌아섬에 따라 결정된것이다. 얼마전 하태경 의원은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 라는 입장문을 발표한적이 있었다. 8월 16일 정세균 총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선언했고 정은경 본부장 또한 대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라고 말했던것을 토대로 이런 심각한 상황속에서 예비군 훈련 강행은 적절하지 않다 라고 국방부에 문제제기를 했었다. 여하튼 그리하여 9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였던 올해 예비군 소집 훈련을 전체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한다는 것이다. 예비군 훈련 대상자는 전원 단 한명도 빠짐없이 202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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