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치 매거진} 패션 런웨이 보다 뜨거운 백 스테이지 훔쳐보기 (레더 재킷, 풀오버, 니트 베스트, 겨울코트)

백 스테이지 훔쳐보기 어쩌면 런웨이보다 더 뜨거운 화려한 무대가 있기까지 무대 뒤편에서는 분 단위 아니, 초 단위로 고군분투하는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하죠. 런웨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찰나의 쇼를 위해 백 스테이지는 그야말로 전쟁터가 따로 없는데요. 빛 보다 빠른 속도로 옷을 갈아입고 라인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인간의 한계란 과연 어디까지인가를 의심하게 합니다. 이토록 런웨이보다 더 뜨겁고 생생한 백 스테이지 현장. 백 스테이지에서 포착한 얼라이브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톱 포즈 없이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번 시즌 키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S#1 반박 불가 레더 타임 가을, 겨울 시즌이 보통 그렇지만 올해는 유독 레더의 매력이 극에 달한 듯합니다. 코로나 이후 숨겨둔 관능미를 다시금 발산하는 레더 드레스는 물론 재킷, 팬츠, 하물며 러프한 매력의 바이커 재킷까지 그 기세가 예사롭지 않거든요. S#2 풀오버라는 치트키 오늘은 또 무엇을 입을지 고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