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온 발칙한 소녀 감성 슈슈/통 보통이 아닌 ‘GIRL’ ‘트렌디’라는 형용사와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졌던 도시 상하이. 이제는 이런 고정관념을 떨쳐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동시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블랙 핑크의 제니를 비롯해, 검은 머리 휘날리며 무서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뉴 진스의 다니엘까지. 국내에서 가장 기민하게 트렌드를 설파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 슈슈/통은 상하이 태생의 브랜드로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을 졸업한 신예 디자이너 듀오 '리우슈 레이(Liushu Lei)'와 '유통 지앙(Yutong Jiang)'이 2014년에 론칭한 브랜드다. 이후 9년째 자신들만의 확고한 세계관으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 소녀들과 ‘밀당’ 중이다. Z세대 소녀들의 은밀한 판타지를 겨냥하다 각자 시몬 로샤와 가레스 퓨에서 쌓아온 두 디자이너의 상반된 커리어는 소녀와 여성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오가는 걸리시하면서도 센슈얼한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초석이 된다. 과장된 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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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 캐치 매거진} 발칙한 소녀 감성 '슈슈통' (SHUSHU/TONG) 해외 패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