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었구나, 토끼야!


살아있었구나, 토끼야!

작년 7월부터 올해 1월인가 2월까지 만보 걷기를 하다가 멈추었다. 지난 24일 다시 걷기를 시작했다. 특별한 계획이 없는 한, 늘 같은 곳인 이웃 아파트 산책길 걷는다. 어제는 저녁이라 숲길로 걷지 않고, 아파트 끼고 있는 안쪽길로 걸었다. 이곳에 내가 좋아하는 모감주나무, 배롱나무 등이 있다. 조경을 잘 해놓아 갖가지 나무들이 있어, 철마다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자작나무를 심어놓은 곳도 있다. 어느 날, 황당한 일을 보게 되었다. 우리보다 앞서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가던 여자 2명이 있어 앞서서 걸었다. 한바퀴 돌고 왔더니 토끼가 두 마리 풀밭에 있다. 여자들은 보이지 않았다. 기르던 강아지, 고양이를 버리듯 집에서 기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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