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꽃케익


오늘일기 꽃케익

오늘 식물가게를 이전하여 재개업을 하는 막내아들이 저녁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니, 아이를 봐 주어야 한다. 9시에 손녀딸을 데리고 떡케익을 들고왔다. 꺼내어 보니 예쁜 꽃이 들어있다. 어찌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을까? 말을 나눌 사이도 없이 어제 부탁한 잔돈만 받아서 빨리 가야한다며 가버렸다. 두 시간 쯤 뒤에 큰 아들이 오고, 곧 이어 딸이 손녀딸 둘을 데리고 사위랑 왔다. 어버이 날이라고 큰 아들은 봉투를, 딸은 홍삼과 배즙을 가져왔다. 누나와 형이 동생 가게일 도우려 가고, 졸지에 손녀딸 3명과 사위까지 함께 있게 되었다. 계속 놀아주고, 간식 먹이고, 밥 먹이고 이런 중노동이 없다. 게다가 집수리할 때 하자가 있던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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