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맨드라미... 어머니 세대 우리 풀꽃


봉선화, 맨드라미... 어머니 세대 우리 풀꽃

그로우백에 채소씨 파종 할 때 땅에 있던 흙을 퍼담아 썼다. 상추 사이에서 봉선화 싹이 올라오고 있다. 치커리 사이에선 분꽃 새싹이 보인다. 부추를 파종한 곳에서는 맨드라미가 보인다. 손바닥만한 뜰 한켠, 풀 사이에서 채송화가 올라온다. 우리나라 허브 방아풀도 자라고 있다. 끈끈이대나물풀은 어느 새 훌쩍 자라있다. 계속되는 비에 기울어진 듯하다. 나팔꽃도 보인다. 몇년 전 심어주었던 톱풀이 너무 잘 자라 자리를 옮겨주고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를 심어주었다. 땅 속에 있던 녀석 하나가 어느 새 다시 쏙 올라와 있다. 몇해 전에 심었거나, 심지도 않았던 우리 풀꽃 새싹들. 어머니 세대가 키웠던 우리 풀꽃, 어릴 적 보고 자라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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