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단풍든 남천


여름 단풍든 남천

남천은 늘푸른 나무인데 겨울에 단풍든 것처럼 잎이 붉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일반 나무의 단풍처럼 낙엽이 지지 않고, 빨간 열매와 함께 겨울을 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박상진님의 '우리나무의 세계'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겨울을 버티기 위하여 잎 속의 당류(糖類) 함량이 높아지면서 붉은색을 띠는 것으로 짐작된다.' 겨울도 아닌 한 여름에 작은 화분 속 남천에 단풍이 들었다. 초록, 연두빛에 밝고 진하고 붉은 빛까지 화려하게 여름 단풍을 뽐내고 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여름 단풍든 남천은 꽃처럼 예쁘고 아름답다. 4월 베란다에서 조금씩 힘을 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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