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고 해서


비온다고 해서

친구들과 평강랜드를 다녀오기로 하고 길을 떠났는데, 길이 많이 막히고, 오후에는 비도 온다고 하여, 하남에 있는 자올한정식에 가서 점심 먹고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나 하기로 했다. 자올한정식 입구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인사를 한다. 생뚱맞은 느낌을 들기는 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온 어린이들이 있다면 좋아하겠다. 마당에는 불두화가 한창이다. 닭장안에서 어미닭과 병아리들이 모이를 쪼고 있다. 마당 한켠에 있는 항아리들이 정겹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점심 정식을 먹었다.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먹느라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대체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있다. 조금씩 나온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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