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했던 펠라고니움 회생기


처참했던 펠라고니움 회생기

붉은 꽃을 피우면 싱싱하게 자라고 있던 펠라고니움 딱 하나 해 놓은 삽목이도 잘 크고 있었다. 4월 하순 이사를 오고 잘 자라고 있던 펠라고니움이 뒤늦게 한 건조대 공사로 천장에서 떨어진 가루 폭탄을 맞은 후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올라오던 꽃대도 시나브로 말라버렸다. 다친 잎을 억지로 떼어내지 않고 살펴보면서, 저절로 떨어지려고 할 때 조심조심 떼어주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를 안고 새 잎을 내고 있다. 아직도 그 때의 아픈 상처 자국을 아직도 간직한 채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운다. 예전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삽목이는 모체보다 먼저 꽃을 피웠다. 두번째 꽃대다. 두달이 넘는 시간 동안 다친 몸을 추스리고 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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