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금메달은 조심의 금메달이다


김연아의 금메달은 조심의 금메달이다

고쳐 쓰기 생활문 김연아의 금메달은 조심의 금메달이다 중산 초등학교 5학년 지윤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캐나다의 하늘에 태극기가 펄럭이며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우리들이 그토록 바라던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이다. 이렇게 김연아 선수가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스케이트를 조심히 탔기 때문이다. 1월에 스케이트를 타러 엄마랑 아람누리에 갔다. 아람누리에는 사람이 장난 아니게 많았다. 스케이트를 타기 전에 빙판을 고르는 차가 트랙을 돌았다. 빙판을 미끄럽게 하기 위해서였다. 사람들은 빙판 작업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려서 그 사이에 끼어서 기다리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 “엄마, 아람누리에는 원래 사람이 많아요?” 엄마를 바라보며 물어보았다. “글쎄 엄마도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엄마가 나를 바라보시며 대답하셨다. 엄마가 말씀하시자마자 종이 울렸다. “엄마 이제 청소가 다 끝났나 봐요.” 엄마께 말하고 나니 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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