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담는날입니다.


김장김치 담는날입니다.

좋은글 김장김치 담는날입니다. 하이젠카본클리너 2018. 11. 13. 7: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김장김치 담는날입니다. 지난주일오후에는 교회김장을 담는날이였습니다. 입동도 이미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겨우살이 준비에 들어가는때입니다. 예전같으면 더욱더 피부에 와닿을텐데요, 김장도하고 먹거리며 땔거리 와 방한복 난방기구들을 들여놓고 준비했던 그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싶습니다. 획기적인 발명품 , 김치냉장고의 출현으로 이제 김치가 시어질 염려가없으니 추워지기전에 미리미리 김장하시는분들이 많아지는것같습니다. 올해는 무,배추가 풍년이라고 하시네요. 김장배추 절이는것도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짜지 않으면서도 잘 절이려면 적당한 소금비율과 절이는시간이 다 잘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갓베어낸 싱싱한 배추를 바로 절구어 한밤을 재우고 나면 누글누글 말을 잘듣습니다. 제가 고집을 부릴때면 , 저렇게 뻣뻣할땐 김장배추절이듯 말잘듯게 푹~~ 절였으면 좋겠다고 하던 아내말이 떠올라 절구어진 누굴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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