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잼만들기


딸기잼만들기

딸기잼만들기 초봄부터 과일코너 한켠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딸기는 이젠거의 끝물이 되어 가는것같습니다. 올봄에는 치아교정을 하는 아이 때문에 부드러운 것만 찾다보니 ,유독히 다른과일보다 딸기를 많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좋은 딸기가 이젠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요. 퇴근길에 마트에 들렀는데 빅세일을 해서 ,이게웬 떡이냐하고 넉넉히 사온날 아내가 딸기잼을 만든다고 합니다.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했습니다. 딸기잼의 뭉글뭉글한 느낌이좋다며 곱게 갈지않고 손으로 주물주물 으깨줍니다. 으깨진 딸기솥에 설탕을 넣습니다. 비울은 1대 0.7 정도로 합니다. 설탕이녹도록 저으면서 끓입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양이줄어들면 중불로 불을 낮춰줘야 눌러붙지 않습니다.ㅎ 색깔을 보니 딸기잼이 다된것같습니다. 너무 되직하게 쑤면 식은후에 더 굳어지니까 너무 졸이면 안된다고합니다. 딸기의 육질이 그대로 보입니다. 온집안에 딸기향이 가득합니다. 딸기잼이 완성 되었습니다. 공병들을 끓는물에 소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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