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의 두번째시집 네게로 건너간마음 출간을 축하합니다.


형님의 두번째시집 네게로 건너간마음 출간을 축하합니다.

형님의 두번째 시집 네게로건너간 마음 출간을 축하합니다. 젊은날 가족들을위해 동분서주 열심히 일하셨고 ,퇴직후에 고향으로 돌아가 사과농사를 하며 틈틈히 시를 쓰시는 손윗 동서 되시는 형님께서 두번째 시집 《네게로 건너간 마음 》을 출간 했다는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때마침 어버이날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축하해 드리기위해 형님댁에 처갓집 온식구가 모였던 5월 초의 모습입니다. 94세 되시는 장모님이십니다. 아직까지 강건 하게 지내시며 아들.며느리,딸 ,사위,손주들,우리 모두의 마음의 기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모이면 언제나 화기애애 합니다. 둘러앉아 맛난 식사를하고, 본격적으로 시집 발간 하신 형님을 축하하는 시간입니다. 선물해주신 책을 보며 함께 시를 낭송하기도 하고 .. 그러면 작가님의 시에 관한 스토리텔링이 이어집니다. 떨어져 지내는 가족이지만 이시간 만큼은 한마음이 되어 기뻐하며 축하해드립니다. 본전 김 치 한 땅을 물고 걸으신다 어머니께서 아흔의 고개 홀로 꽃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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