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오분전의 유래


개판 오분전의 유래

개판오분전의 유래 안녕 하세요, 태풍이 그나마 큰 피해없이 지나 간거 같습니다. 애초에 진로를 바꾸어서 일본을 강타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은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이고 있는 개판 오분전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정리 해 보겠습니다. 개판오분전은 어떨때 사용 합니까? 흔히 개판 오분전은 질서 없이 마구 뒤엉켜 엉망 이라는 뜻으로 사용 되고 있지요. 글자 그대로의 해석은 개는 열린다는 뜻이고 판은 반의 중국식 발음 인 거같습니다. 글자 드대로의 해석은 밭솥 뚜겅이 열리기 5분전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좋지 않은 상황을 표현할때 쓰이는 비속어지만, 원래의 뜻은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애환을 담고 있습니다. 이말의 유래가 부산 이라는것을 아는 분이 많지 않을 겁니다, 허긴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6.25전쟁 당시 많은 사람들이 낙동강 아래로 피난 하여 부산에 몰려 들었지요. 당시 피난온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국제 시장에 물려 들자,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밥을 지어 배급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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