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의 하루


조선시대 왕의 하루

조선 시대 왕의 하루 조선 시대 왕은 지존 으로서 절대적 존재이고, 만백성의 어버이 같은 존재 입니다. 왕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맘데로 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했으리라 생각 되시지만, 연산군을 제외하고는 짧고도 바쁘면서 엄격한 하루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조선 시대 왕의 일과는 아침,낮,저녁,밤의 네단계로 구분 할 수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아침에는 신료들로부터 정치를 듣고, 낮에는 왕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만나며 저녁에는 조정의 법령을 검토하며 보냅니다, 밤이라고 해서 한가 한 것이 아니라 업무나, 개인 공부를 하거나, 자신을 바라보는 여인들을 달래고 후사를 위해 끊임없이 걱정 하는 처지 였습니다. 왕은 해가 뜨기전 일어나 웃어른에 대한 문안인사로 하루를 열어 가는데요, 먼저 대비와 대왕대비에게 인사를 올리고 직접 인사를 못올릴때는 내시를 대신 보내기도 합니다. 해가 뜰무렵 왕은 신료들과 학문토론겸 정치 토론인 경연에 참석 합니다. 신하의 권리가 왕권을 견제 할 수있는 수단 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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