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황산포구 어판장에있는 다모아횟집


인천 ,강화 황산포구 어판장에있는 다모아횟집

강화나들이길에 머문 황산포구어판장 물오른 숫버드나무 가지에서 버드나무꽃이 노랗게 피어납니다. 어머니 기일을 맞이한 날인데 , 코로나로 올해는 각자 추도식을 드리라는 대장의 명이 떨어졌습니다. 모이지 못하는 요즘상황을 알기에 알겠노라 대답하고는 그리운 부모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산소 오르는길에 핀 노란 버드나무꽃이 부모님을 향한 저의 그리움과도 같습니다. 산소에 다녀와서 초지대교 좌편에 있는 황산포구로 향했습니다. 강화에 온김에 맛있는 회를 먹고 가려구요. 이곳 황산포구는 초지쪽과 김포 대곶 사이에 바다에 떠있는 조그만 섬 입니다. 지금은 작은 다리가 놓여져 차를타고 들어가지만 예전에는 작은 섬이였지요. 이곳에있는 배들이 직접 잡아다 판매하기에 신선하고 맛있는 자연산 회를 먹을수 있는곳이랍니다. 빨간돗단배가 황산포구임을 알려줍니다.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예전부터 다니던 2번 다모아횟집으로 갑니다.그러고 보니 최근 들어 통 못와보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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