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내가낚시터,내가 저수지 에서의 어느오후


강화 내가낚시터,내가 저수지 에서의 어느오후

강화 내가 낚시터에서의 어느 오후 강화 내가낚시터,내가저수지에서의 어느오후 이게 얼마만입니까 ..ㅎ 어제 석가탄신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아주 오랜만에 낚시를 가기로 했습니다. 공휴일도 문닫아본적이 없는 새가슴이라 하루는 빼지못하고 , 예약된 작업을 하느라 오전 근무만 바쁘게 마무리 하고 떠납니다. 어디로 갈까하다가 고향 마을에있는 내가 저수지로 향합니다. 저수지 물속에서 자라나온 버드나무 잎새에서 오월의 푸르름을 봅니다. 하필 ,날씨가 흐려지더니 바람까지 있습니다. 낚시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날이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냥갈순 없지요. 예전에는 낚시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던곳 인데 요즘은 옛날같지는 않습니다 .. 바람의 방향을 살핀후에 반대쪽에 가서 자리를 잡아봅니다. 내가 저수지의 아름다운 경치 입니다. 큰아들과 낚시장비를 꺼내서 준비하는동안 작은아들과 아내는 고기를 굽습니다.ㅎ 약간 늦어진 점심이기도하지만 저수지 옆에서 먹는삼겹살이란 .... 뭐 더 이상 말안해도 다들 아시지요....


#강화내가낚시터

원문링크 : 강화 내가낚시터,내가 저수지 에서의 어느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