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룬으로 잼만들기


푸룬으로 잼만들기

푸룬으로 잼만들기 푸룬으로 잼만들기 올해 봄 여름엔 비가 유난히 많이 왔었지요. 그 이유로 올해 푸른은 상품성이 많이 떨어져서 당도도 떨어지고 빚깔도 예년만 못했다고합니다. 안동에 사시는 손윗처남께서 농사지으신 푸룬을 보내주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먹어보니 예년에비해 당도가 떨어지긴 했네요. 그래서 생과로 잼과 효소를 만들었는데요. 우선 베이킹파우더와 식초물에 잠시 담궜다가 씻어서 물 기가 제거된후 씨를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효소는 씨를 제거후 설탕과 1:1로 버무려 단단히 봉해 두었구요. 잼은 푸룬을 썰어서 설탕을 30프로만 넣고 15분만 끓였습니다. 식힌후 블렌더에 대충 갈아준다음 다시 끓입니다. 어느정도 졸아들때까지 젖고 또 저으면서 끓입니다. 젖지 않고 방심하면 바닥에 눌러붙을수 있습니다.ㅎ 몇번 해보니 식으면서 더 되직하게 바뀌어서 너무 졸이면 오히려 딱딱해지더군요. 약간 덜졸인것같은 상태에서 불을 꺼줍니다. 푸룬으로 잼만들기 완성입니다. 식힌후 열탕소독한 용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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