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마리를 잡다


실마리를 잡다

어느새 주말 입니다. 12월의 첫 주말은 코로나로인해 대다수 이웃님들도 집에 계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저야 출근 해서 일을 하지만요, 도데체 코로나의 실마리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실마리를 잡다 우리말의 유래를 찾아 봅니다. 실이 마구 헝클어진 것을 정리 하려면 그 실의 첫머리,.,. 즉 실마리를 찿아 내야 겠지요, 엉킨 실을 푸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에도 마찬 가지 겠지요. 실마리만 잘 잡으면 아무리 곤란한 문제라도 해결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그리이스 신화에도 있습니다. 그리스에 옛날 크레타 섬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미노타우스라는 괴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몸에 황소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크레타의 미노스 왕은 복잡한 미로를 만들어서 미노타우스를 가두 었고 미노타우스는 미로에서 길을 잃은 사람을 잡아 먹었다고 하는데요, 전쟁에서 크레타에 진 아테네는 해마다 소년7명과 소녀 7명을 미노타우스에게 바쳐야 했는데요, 보다 못한 아테네의 왕자테세우스는 이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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