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하다/ 칠칠맞다/칠칠지 못하다


칠칠하다/  칠칠맞다/칠칠지 못하다

안녕 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칠칠하다"와 "칠칠치 못하다의 차이점에 대해 정리 해 봅니다. 칠칠하다와 칠칠치 못하다는 정 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인데,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것이나, 용모나 행동이 단정하거나 행동이 민첩하고 영리하여 깔끔하게 일을 잘 처리 하는 것등은 "칠칠하다"라고 표현 해야 하구요, 그 반대의 경우에는 "칠칠치않다" "칠칠치 못하다"라고 해야 합니다. "칠칠맞다"는 "칠칠하다"의 속된 표현 입니다. "너는 칠칠치 못하게 왜 그러니?"라고 해야 할 경우 "너는 칠칠맞게왜 그러니?" 라고 하면 정 반대의 뜻이 됩니다, 오히려 칭찬 이지요,,ㅎㅎㅎㅎㅎ 용모나 행동이 단정하지 못하거나, 행동이 굼뜨고 민첩하지 못한 경우에는 "칠칠치 못하다"가 맞는 표현 입니다, 저는 칠칠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ㅎㅎㅎ 제 개인적 생각 이지만요,ㅋㅋ 칠칠하다라는 것은 본래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지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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