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다


쪽팔리다

쪽팔리다 안녕 하세요 오늘은 너무도 우리가 일상생활서 사용 하고 있는 '쪽팔리다'의 어원을 살펴 봅니다. 결론적으로 '쪽팔리다'는 '부끄러워 체면이 깍이다'의 속어 입니다. 쪽팔리다라는 말은 '쪽'과 '팔리다'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 입니다. '팔리다'라는 낱말은 '팔다'의 피동형 인데요, '쪽'이라는 낱말을 국어 사전에서 보면, '사람의 얼굴을 속되게 이르는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쪽팔리다'라는 말은 '얼굴이 팔리다'가 어원 입니다. ' '쪽팔리다'는 말은 '부끄러워서 체면이 깍이다'는 정도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얼굴이 사람들에게 알려 지는 것에 대한 광범위한 쓰임새를 지니게 되었는데요. 원래 창피하다는 말의 의미는 '좋지 않은 일로 여러 사람에게 얼굴이 알려지게 되어 기분이 몹시 상하다'라는 말인데요, '쪽팔리다'라는 말도 역시 창피하다와 같은 뜻으로서 사용 되었으며 속어로 쓰이고 있는 말입니다. 근데 저도 이 속어를 자주 사용 합니다.ㅎㅎㅎ 이 속어를 잘 사용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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