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용캐리어

화물용캐리어 화물차들의 고민거리는 내 짐을 실을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뒷바퀴 앞쪽의 작은 철제공구함 마저 미장착으로 나옵니다. 대부분 실내에 싣고 다니고 있지만 대부분은 일을하기 위한 공구와 장비들이라 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다보니 흙과 먼지가 엄청나지요. 늘상 먼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니 위생 문제, 건강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어디에 짐 실을 공간이 있나 나름대로 연구를 해 보지만 답은 마오지 않지요. 화물용캐리어 포터2 차주분께서 새 차를 구입했는데 직업이 건축업이라 연장을 많이 실고 다녀야 하는데 실을 공간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인터넷을 통해 지붕위에 장착하는 캐리어를 보시고는 먼거리인 경기도 수원에서 단숨에 달려오셨어요. 포터2 더블캡이라 적재함이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건축 자재들은 꽉꽉 눌러서 실을 수 있는데 분실이 많은 공구들이라서 이런 방법을 쓰게 되었어요. 지붕을 다 덮는 캐리어로 짐이 많이 들어갈 수 있으니 안성마춤이지요. 캐리어를 장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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