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 환율, 1270원선 등락 전망


외환브리핑 환율, 1270원선 등락 전망

역외 1272.0원…하락 출발 전망 소비자 소득 증가세 둔화…인플레 낙관론 재점화 달러인덱스 103선 약보합권[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소비자 소득 감소 전망 감소로 인한 인플레이션 낙관론이 재점화됐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해 127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1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7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77.3원) 대비 4.2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1월 CPI 보고서를 앞두고 소비자 소득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낙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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