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 국채 4% 근접 월마트 소비둔화 전망


미국 10년 국채 4% 근접 월마트 소비둔화 전망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기준금리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에 국채금리가 치솟고 월마트와 홈디포의 소비 둔화 전망이 제기되면서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2.50%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2.00%, 2.06% 떨어졌는데요. 이날 7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다우는 올 상승분을 모두 지웠고 S&P500은 종목의 90% 이상이 하락했습니다. 반대로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한때 연 3.962%를 기록했는데요. 지정학적 리스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미국과 맺은 핵무기 통제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참여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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