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 "연준 금리 인상 끝" 약달러 vs "금리 인하 없다" 은행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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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달러인덱스 101선 초반으로 하락 파월 의장 "금리 인하 적절치 않다" 美 은행권 불안 지속이 하방 지지[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로 내려앉으며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미국 은행권 불안 지속으로 하방지지력은 탄탄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차단해버렸다. 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333.2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8.2원)보다 2.75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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