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 속의 교회 미국은 오늘 일요일이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최근에서야 교회에서 매주 예배를 본다. 전체교인은 1,500명 정도 되는 비교적 중급 크기의 교회인데 이제부터는 매주 참여자는 교회에 온라인으로 자리를 신청해야 참석할 수 있다. 앞 뒤 한 줄씩 건너 띄어 앉는다. 미국도 현재 실내에서 모두가 마스크를 하고 있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전통적인 뉴잉글랜드지역애서 흔히 보이는 교회다.. 미국에서 "New England" 란, 미국 동부6개주를 일컫는 고유명사다. 콜로니얼 시대 때 부터 그렇게 불렀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교인의 95%가 백인, 5%정도가 아시안과 흑인이 교인으로 구성된 교회다. 이 교회도 타운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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