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들 마약·섹스영상 유출'…FBI, 해외공작 여부 수사


'바이든 아들 마약·섹스영상 유출'…FBI, 해외공작 여부 수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50)의 사생활 자료가 대거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외국 정보기관의 연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미국 N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BI는 헌터의 자료가 담긴 노트북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복사본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 "바이든 승리 가능성 86%···트럼프 지지율 격차 더 커진다" 노트북에는 한때 헌터를 임원으로 채용하고 급여를 준 우크라이나 에너지업체 부리스마의 대표가 바이든 후보를 만났다는 것을 시사하는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이 담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공화당은 바이든 후보가 부리스마의 청탁을 받고 우크라이나 당국의 비리 수사를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바이든 아들 마약·섹스영상 유출"…FBI, 해외공작 여부 수사 이 같은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증거가 될 수 있는 헌터의 이메일이 진짜인지 조작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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