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볼테기탕 맛집을 찾았어요.


시흥 볼테기탕 맛집을 찾았어요.

어제저녁 밤엔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다행히 아침엔 그쳤더라고요. 날도 조금씩 풀리는 듯 하고, 봄이 오려는지 마음도 설레어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미뤄뒀던 친구 만나러 시흥에 다녀왔답니다. 언제나 친구 만나는 건 즐거운 일이지요~신나게 달려갑니다. 고고 얼마 전 친구가 눈을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도 만나질 못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은 꼬~옥 보자고 약속한 거라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치더라도 만나러 가겠단 생각이었는데 하늘도 도와주시더라고요. ᄒᄒ 반가운 얼굴 내 친구를 만나자마자 눈을 확인해 보니 아직도 눈이 부어있고, 눈을 잘못 뜨더라고요. 일하다가 눈에 뭔가가 튀면서 들어간 게 심하게 상처를 냈더라고요. 눈 한 쪽 안 보이는 게 이리 답답한지를 깨달았다며, 저에게도 항상 조심하라고... 이웃님들도 혹시 일하시는 곳에 위험요소가 있다면 안전 수칙을 꼭 지키시길바랍니다. 딱 배고픈시간 1시에 만나 점심을 먹기로 했답니다. 친구를 만나 밥집을 가려는데 친구가 볼테기탕을 추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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