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이슬란드로, 아슬아슬했던 숙소까지의 여정


 미국에서 아이슬란드로, 아슬아슬했던 숙소까지의 여정

퇴근후 보딩타임까지 2시간 50분 아무래도 휴가를 길게 쓸 수 있는 여건은 안 되었고, 여행기간은 충분히 잡고싶어서 퇴근후 저녁에 출국하기로 한 여행이었다. 하지만, 6시에 퇴근해서 출발하기엔 너무 촉박한 시간. 공항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보고자 우리는 하루 전날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했다. 값싼 비행기 예약한다고 수화물도 부칠 게 없어서, 수속카운터도 거칠 것 없이 바로 셀프 체크인 후 검색대를 통과하기만하면 됐다. 출발 당일, 전날 바리바리 싸두었던 백팩과 함께 회사로 출근했다. 퇴근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직까지도 그 설렘과 초조함이 기억난다. 친구가 나보다 2시간 일찍 퇴근해, 내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서 같이 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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