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조찬모임_진취적 인간관계 형성하기


친구들과의 조찬모임_진취적 인간관계 형성하기

친구들이라고 하면 대부분 초중시절, 대학시절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서로를 절친, 오래된 관계라 여기며 바쁜 와중에도 정기적 모임을 통해 만남을 이어간다. 그렇게 모이면 오랜만에 회포를 풀며 술자리를 갖는다.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겁지만 언제부터인가...그런 만남에서 무언가 진한 아쉬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과거에 머물고 있는 관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마음이 편하다. 그 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쓰던 가면을 벗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랄까...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에피소드들을 입에 올리니 모두가 즐겁다. 점점 술자리가 무르익어가고 2차로 이어진다. 그럴때면 가끔 감정적으로 서운함이 있는 친구들은 언성이 오가기도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부질없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 해장을 하고 헤어지는 패턴이다. 15년 정도 이어온 친구모임이 2개가 있지만 만남의 패턴은 비슷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모임에 실증감이 들기 시작했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1.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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