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다'와 '검소하다'의 중요한 차이점


'절약하다'와 '검소하다'의 중요한 차이점

처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유튜브나 재테크 책을 통해 배운 것은 씀씀이를 줄이고, 한푼 두푼 모아 시드머니를 늘리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자린고비 그야말로 지독한 구두쇠인지라 식사 때는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놓은 후 밥 한 술에 굴비 한번 쳐다보기라는 괴이한 식사법을 애용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며. 아울러 나오는 추임새 또한 유명하다. "어이 짜다~." 이 때문에 자린고비가 '절인 굴비'에서 따왔다는 설이 대중적으로는 가장 유명할 것이다. 실제 주변에 저런사람이 있다면 곁에 두기 싫을 것 같다. 잘못된 절약방법 자린고비는 근검절약정신과 부의 축적방법을 위한 교육적인 사례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근검절약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 외의 공감가는 다른 사례들도 보자. 사례1 커피 사먹을 돈을 아끼려 회사가 비품으로 제공하는 믹스커피를 한주먹 가져와서 커피를 해결한다. 그리고 사주지는 않으면서 매번 남이 사주는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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