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유튜브 뮤직이 음악 감상에 대한 통계를 내주었다. 2022년 기록 1월부터 12월까지의 통계를, 연초에 내주면 좋을 텐데.. 다양하게 많이 들었다. (노트북 사용할 때는 다른 계정으로 음악 듣는데, 그걸 제외해도 이 정도라니..) 47,218분. 약 787시간. 단순 계산으로, 32.8일 동안 계속 음악을 듣고 있었다는 뜻! 이렇게 많이 들었을 줄은 몰랐는데... (작년에는 27,816분) 부동의 1위 역시 가장 많이 들은 가수는 크리스 브라운. 평생 한 가수의 노래만 들을 수 있다면, 주저 없이 크리스 브라운을 택하겠다. 작년보다는 적게 들었다. (179시간→136시간) 뉴진스, 조유리, 카니예 웨스트, 토리 레인즈가 뒤를 잇는다. (작년 : 크리스 브라운, 조유리, 타이가, 프로미스나인, 저스틴 비버) 올해 초부터 뉴진스에 빠지기 시작했다. 좀 더 내려가면 충격적인 결과가 있다. <나의 1년을 앨범으로 만든다면, 커버는 바로...> OMG는 무한 반복해서 들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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