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쇠소깍 카페 테라로사, 허니문하우스

cafe 오픈을 앞두고 있는 친구와 함께 제주 쇠소깍 카페를 둘러보고 왔어요. 두곳을 다녀왔는데 풍경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여유를 즐기기 제격이었네요. 먼저 갔던 곳은 제주 테라로사에요. 커다란 벽돌 건물이 인상적이었는데, 매장 바로 뒤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편히 이동했어요.안내문부터 이곳의 느낌이 살아있었어요. 나무판자에 운영시간이 적혀있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꽤 오랜시간 열어두시더라구요. 실내로 들어오니 역시나 야외와 같이 벽돌 인테리어를 해 두었고,전체적으로 우드톤의 디자인이었어요.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친구가 자기도 이렇게 꾸미고 싶다고 하더라고요.한편에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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