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주차에 심장소리를 들으러 갔다가...계류유산을 하다


임신 10주차에  심장소리를 들으러 갔다가...계류유산을 하다

계류유산 입니다.계 뭐요? 유산이라고요? 개...벌써 작년의 일이네요...아내와 함께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갔다가 '계류 유산' 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아기 벽이 생기고 2주 뒤면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아이의 쿵쾅거리는 그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갔는데...유산이라니요.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산이라는 사실을 접하게 되면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집니다.어떻게...어떻게...나에게 이런일이...무엇보다 남편인 저 보다는 아이를 잃었다는 상실감에 더욱 고통스러워 하는건10주라도 자신의 몸에서 온기로 보호했던 아내입니다.첫 임신을 했다는 기쁨과 주변의 축하..........

임신 10주차에 심장소리를 들으러 갔다가...계류유산을 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임신 10주차에 심장소리를 들으러 갔다가...계류유산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