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수술 공여자(기증자) 나영부부 수술 당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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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것이 아니라조금은 두렵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저희 친 누나가 급성 간경화가 와서 제 간을 이식해 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 자기결정의 원칙에 따라 제 자신을 희생한다기 보다는 우리 가족인 누나의 목숨을 구하러 다녀오겠습니다물론 제 간을 이식해 준다고 해도 누나가 아프기 이전처럼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나아질 0.1%의 확률이 있다면 해볼만 한 결정 입니다.제가 스스로 선택한 결정 이기에 그 어떤 후회도 없습니다다만 역할모델 이라는 용어 처럼한 집안의 가장이자 아들로서, 동생으로서의 책임을 다는게 당연하지만남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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