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비발디 파크 C 동 / 침구류 엉망인 상태로 입실

방문 날짜 : 2022년 12월 29일 (평일) #연말 , 아이 #유치원방학 을 맞아 찾아온 #소노벨 #비발디 파크 겨울 스키시즌이라 평일이지만 사람들이 많다. 여름에는 B, C동에서 체크인은 B동에서 하였는데 이번 겨울은 각 건물에 위치한 프론트를 이용해야 했다. ※ 추가 : 방 청소하시는 분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이시네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다른 호텔들도 청소해 주시는 분들을 구하기 힘들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종종 있나 봅니다. § 찝찝한 #입실 오후에 #스노위랜드 에서 아이와 신나게 놀고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입실 그런데 화장실 앞에는 #타올 이 흩어져있고, #침구류 역시 앞에 숙박하던 사람들이 개어놓고 간 상태 그대로인 듯하다. 방바닥에 개어져 있는 이불 혹시나 하고 침구류가 있는 가구 문을 열어보니 더 엉망이다. 방바닥은 깨끗해서 청소는 돼 있는 것 같아 프론트에 전화를 해서 타올과 침구류를 교체 받았다. 교체 받은 이불 교체 받는데 30분 이상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