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36일차 서울 안에 자라고 있는 500년 된 은행나무 노거수 제160호

1일 목표 6,000 보 달성(이번 달 11일 중 9일)12월 11일 7,951 보 (12월 누적 63,515 보) 약 500년 된 은행나무예요. 노거수 제160호에요. 노거수라는 것은 나무의 수령이 오래된 당산목, 풍치목, 정자목 등의 나무를 말한다고 백과사전에 쓰여있네요. 당산목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 제사를 지내 주는 나무고, 풍치목은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지게 심은 나무를 말해요. 낙엽성 침엽교목으로 4월에 꽃이 피며, 9월에 열매가 익는데요. 이 나무는 서울의 대표적 나무라 할 수 있고 능의 수호수라고 해요. 둘레 5.5미터, 키가 24미터 엄청 커요. 카메라에 한 번에 안 잡혀요. 사진 색깔이 왜 이리 시커먼지 모르겠어요. 미세먼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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