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3일차] 아들내미 학교 간 날


[오늘일기 3일차] 아들내미 학교 간 날

오전 8시 10분 핸폰에 아들내미 전화번호가 뜬다.. '왜?뭐지?' 걱정스레 전화를 받는다 학교갔는데 전화가 온다는 건 뭔가 안 좋은 일? "엄마 죄송한데요. 핸폰 제출 하기 전에 전화드리는데요. 경제신문 여러개 가지고 왔어야 하는데. 잊고 안 가져왔는데 갖다줄수 있으세요?" 친구들 신문까지 갖고 가기로 했는데 앚었단다. 경제신문을 챙겨들고 아들내미 학교까지 고고씽~~ 사실 아들한테 잔소리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들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다. 언젠가 학교에 안 가져간 게 있어서 곤란했단다 '엄마한테 전화하지?'했더니 생각을 못했단다 직장맘이어서 얼마전까지 아들 생각에 엄마한테는 도움을 청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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