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 차 블챌 일기 일주일 만에 블로그 쓰기


6월 3주 차 블챌 일기 일주일 만에 블로그 쓰기

[6월 3주 차 블챌 일기]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만 2년이 되었다. 그동안 700개가 넘는 글을 작성했으니 거의 매일 뭔가를 기록으로 남겼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주는 지난주 2주 차 블챌 일기를 쓰고 딱 일주일 만에 쓴다... 그동안. 2~3일 정도 안 쓴 적은 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쓰지 않은 적은 없었는데....... 올해 초 '재능 기부' 차원에서 일을 시작한 것이 있는데, 일을 하다 보니 피곤하고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픈 듯하고 .. 지금은 재능 기부 차원의 즐거움이 아니라 무리가 되는 듯싶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겨서 '몸에 문제가 생겼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이렇다 보니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는 뒷전이 됐고, 사실 블로그도 취미로 시작했었는데 하다 보니 이것도 숙제가 되는 것 같아서 최근 들어서 적게 쓰는 것도 있다... 쉽게 쉽게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 되는 나의 스타일... 진짜..... 피곤하다.. 그리고 또 하나... 정리가 제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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