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양남] 양남 주상절리빵

양남 주상절리빵 경주 겹벚꽃+풍력발전단지 드라이브를 마친 후 동해안로를 따라 울산으로 돌아오던 중에 마주친 양남 주상절리빵 여러번 눈으로만 스쳐지나가다가 처음으로 사먹어보았다. 양남 하서항에서 차박을 하며 산책길에 만났던 그 주상절리를 따서 만든 빵인 주상절리빵. 양남 주상절리빵 가격 20개 20,000 12개 12,000 우리는 12개짜리를 샀다. 기본으로 다 상자에 들어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저녁밥시간을 애매하게 놓쳐서 배가 고픈 우리는 바로 하나 뜯어 먹어보았다. 포장지에 그려진 주상절리 모양이 빵에 새겨져 있다. 앙금은 팥앙금 왠지모르겠지만 흰앙금을 기대했는데 일반 팥인걸 알고 실망하는 순간 오독오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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