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센텀역에서 오시리아역까지 /// 달맞이길 오르막길 미쳤다

자전거타고 태화강역 _JUMP_ 센텀역 센텀~해운대~달맞이길~송정해수욕장 오시리아역 _JUMP_ 태화강역 센텀~해운대 태화강역에서 열차를 타고 센텀으로 쩜프! 해운대쪽을 생각보다 갈 일이 없어서 거의 3년만에 가게되었는데 세상에...역시 부산은 부산. 울산에 비해 왜이리 도시같은지 (당연함.) 평일임에도 느껴지는 도시의 번화함이 낯설기까지했다. 울산은 ...조용...한데...ㅋ...ㅎㅎㅎㅜㅠ 아무튼, 자전거길도 쭉 잘 연결되어 있어서 참 좋았고 모래축제도 들어가서 보진 않았지만 멀리서 살짝 구경도 하고 마린시티쪽으로 자전거를 타는데... 처음가본 마린시티는 정말 ㅋ 대단했다 여유넘치는 풍경이 약간 외국 느낌도 나고 ?ㅎㅎ 다음엔 여길 목적지로 놀러오자고 이야기를 나누며 열심히 페달을 밟았다.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지옥의 달맞이길 달맞이길....이 힘들다고는 얘기했는데 아니, 이렇게 힘들일인건지...ㅋㅋㅋ 달맞이길 입구까지 오는 길도 무시무시한 오르막...ㄷㄷ 도저히 타고 갈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