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여행](열번째) 안국역_북촌마을을 거늘다....

어느덧 지하철 여행 그 열번째....ㅎㅎㅎ rE_Blog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는데 참.. 바리 바리 돌아다녔다..ㅋ 오늘은 안국역 여행이다... 집에서 안국역까지 1시간 5분... 2번출구가 북촌 한옥 마을로 향하는 출구다... 여기가 종로부터 광화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등 구경거리가 상당히 많다... 조금 노력하면 동대문, 을지로까지 걸어서 여행할 수 있다.. 힘듦은 본인 몫이다.. ^^ 오늘 중점적으로 본 곳은 '백인제 가옥'이랑 좁은 골목들이다... 여긴 북촌 마을로 향하는 곳에 위치한 '헌법 재판소' 안국역에서 북촌마을 방향으로 400m 정도 올라와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백인제 가옥'이 있다... 이완용의 조카 한상룡이라는 nom이 지었다기에 그냥 빠르게 pass한다... 북촌 마을 골목 곳곳이 정겨움과 멋스러움을 풍긴다... 여기도 외국인이 6할이상이다.. ㅎㅎㅎ 한복을 입고, 친구들(?)끼리 사진을 찍고.. 재잘재잘.... 당연히..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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