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서가 어린이집을 다닌지 1달이 됐다. 1달이 지났지만...어린이집을 제대로 나간게...2주하고 이틀인가? 어느 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많이 아팠다. 등원하고 이주차에는 감기로 인해 약 1주일간 쉬었고, 마지막주 수요일부터는 장염으로 인해 쉬었다.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이전보다 병치레가 많아진건 확실하지만 좋아진점도 많아서~한 달을 보낸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어린이집 후기!! 이서가 다니면서 달라진 점을 몇 가지로 압축해봤다. 의사표현 21개월 아기인 우리 이서가 말대답을 한다? 다른 아이들도 다 그런다고들 하시는데. 자주하는 말은 “안먹어”, “싫어”...부정적인 단어들 자주 안하지만 좋은말은 “좋아”....이것밖에 없나?ㅎㅎ 등원을 할때 안갈꺼라고 하면서 울다가도, 어쩌다가 한번씩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고르러 간다. 참...너란 아이 알 수가 없어~ㅎ 그리고 의자를 눕혀놓은거는 너무 애가 타고 올라가서 아일랜드장에 올라가니 일부러 눕혀놓은거다. 어디든 올라간다. ...
#21개월아기
#어린이집한달후기
#아이가달라졌어요
#아기하트
#아기킥보드
#아기손씻기
#아기밥먹기
#아기멍
#스쿳앤라이드
#손가락멍아기
#노란킥보드
#첫어린이집
원문링크 : 21개월 아기 어린이집 1개월 후기 및 생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