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을 다녀온 23개월 아기의 첫 어버이날 선물


어린이집을 다녀온 23개월 아기의 첫 어버이날 선물

Copyright. Thefriscobay, 출처 Unsplash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 날이다. 어렸을때는 어버이 날이라고 해서 종이로 카네이션도 만들고, 용돈도 조금씩 모아서 카네이션도 사가고~했던거 같은데. 나이 좀 먹었다고 무뎌져 가는거 같다. 오늘 이서가 어린이집에서 하원을 하면서 엄마에게 카네이션이랑 선물을 했는데~ 너무 귀엽다!!! 이서는 세살반(아직도 생일이 안지나서 만 1세...)이고, 뭔가를 아직 만들 수 있는....나이가 아니여서 그런지 카네이션을 직접 준비해준 어린이집. 안그래도 오늘 분홍색 옷을 입고 갔는데~ 머리띠도 분홍색~ 카네이션도 분홍색~ 너무 예쁘다!!! 직접 만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서가 머리띠까지 하고 온걸 보니 이상하게 뿌듯?하면서도 부모님 생각이 난다~ㅎ 집에 온 이서!! 몰랐는데 머리띠에 써있는 단어가 너무 좋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 우리 이서는 언제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가져오려나~ 가지고 오면 코팅해서 고이 모셔놔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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