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네 코비백 라임 후기, 휘뚜루마뚜루로 최고!


아보네 코비백 라임 후기, 휘뚜루마뚜루로 최고!

결국 올 봄 두 번째 가방 아보네 코비백을 샀다. 정가는 199000원인데 하고에서 세일도 하고 있고 첫 구매 혜택도 받아서 14만원 대에 구입했다. w컨셉이나 29cm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득템 가능하다. Le abonne Coby bag Lime 컬러는 라임 컬러. 상콤상콤해 토트 스트랩과 숄더 스트랩 두 개릉 주는데 각각 달아서 토트와 숄더백으로 들 수 있다. 스트랩 두개를 모두 달면 크로스도 가능해서 1석3조! 요 실용성과 컬러에 반해 결제결제. 포장 꼼꼼히 잘 되어있고 더스트백도 별도로 준다. 생각보다 조금 더 초록초록 하지만 연두색에 노란색이 살짝 섞인듯한 예쁜 컬러. 밝은 햇빛 아래서 보면 노란빛이 조금 더 감돈다. 다른 가방이랑 다르게 클로징이 특이하다. 속 지퍼?를 덮개로 쓰는데 자석이 달려있어서 붙이고 떼는 방식. 요 덮개를 뗏다붙였다 하는건데 물건 넣고 빼기 나름 편하다. 닫아두면 자석도 은근 쎄서 잘 안떨어짐. 안감은 굉장히 소프트한 합성 가죽인데 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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