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후기] 메이드인 시카고 피자 덕수궁점 고구마피자 리뷰

배고파~ 아침에 샐러드 먹고 아무것도 안먹었다. 편의점 가봐도 도시락 하나 없고~ 그래서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을 시켜먹기로 했다. 요즘 거의 이틀에 한번은 시켜먹는듯...ㅎ 배민 등급도 더 귀한분이 되었는데 별로 기쁘진 않다. 오히려 슬프다... 내 돈 ^-ㅠ 앞으로는 편의점 죽순이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어쨌든 뭐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시카고 피자를 먹기로 했다. 시카고 피자는 몇년 전에 동생이랑 서울에 놀러갔다가 동생이 시카고피자~시카고피자 노래를 불러서 그때 처음 먹었다. 그 뒤로 1년에 한번씩은 먹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이 태어나서 3번째!!ㅎㅎㅋㅋ 배달팁이 거의 4000원!! 진짜 미쳤다^-ㅠ 배달팁 생각하면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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