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를 데려와봤다


다육이를 데려와봤다

혼자는 외로워~ㅠㅠ 식물을 키우고 싶어서 열심히 인터넷 쇼핑몰을 뒤졌다. 어릴 적에는 바오밥 나무를 키워보는 게 꿈이었다. 엄청 오래 살고 엄청 크기 때문이다. 생긴 것도 멋있고 말이다. 열심히 키워서 분재처럼 작지만 든든한 나무로 키우고 싶었는데 바오밥 나무는 열대식물이라 겨울에 키우기 어렵다는 말에 포기했다. 나중에 채광좋은 곳으로 이사가게 되면 도전해보고 싶다. 결국에는 가장 무난하고 쉽게 키울 수 있는 느낌이 드는 다육 식물을 키우기로 했다. 다육이는 화분까지 합해도 주먹만하게 나오는 애들이 많아서 이사갈 때에도 쉽게 옮길 수 있어서 좋다. 검색해보니 다육이도 종이 엄청 많았다. 어떤 애를 키울까 고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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