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맛집] 행복한 맛집

수강신청이 끝난 이른(?)아침! 나온 김에 병원도 같이 다녀왔다.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ㅠ 원래는 옆의 제일병원을 다녔는데 제일병원이 망했다. 현재는 공사중.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학교 바로 옆에 있는 제일내과의원으로 갔는데 의사쌤도 실력좋고 친절하시고 완전 좋아서 계속 다니고 있다. 2층이 병원이고 1층은 약국인데 약국쌤도 완전 친절ㅎㅎ 한달만에 방문했는데도 나를 알아보셔서 깜짝 놀랐다. 검사가 끝나고 점심 먹을 시간! 뭘 먹을까 고민이 없었다. 이미 결정했기 때문에ㅋㅋㅋ 배민 리뷰가 하도 좋아서 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던 가게, 행복한 맛집에 가기로 한참 전부터 이미 정했다. 행복한 맛집은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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