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오월다방 동천동 끝자락 카페


[용인] 오월다방 동천동 끝자락 카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이지만 손곡천 따라서 계속 차 타고 가면 있는 고기리보다는 가까운 한적한 카페... 시작부터 한 줄 요약 했다. 아무튼 저녁을 일찍 먹으니 9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와봤다. 어디 갈까 찾는데 사진 보니 여긴 밤에 가야 되겠다 싶어서 바로 출발 처음 와서 대문부터가 멋지다. 조명들이 너무 예뻐서 해지고 저녁에 오길 잘했다. 근데 6시 반쯤 왔는데 겨울이라 해 진짜 빨리 지네 하면서 찾아보니까 동지가 2021년 12월 22일이었구나 해가 짧다. 웅장하네 근데 001은 오월식당이고 002는 오월다방이다 오월식당은 한정식 파는 거 같았다. 월요일 저녁에 오니까 사람 하나도 없네 ㅎ 자리도 많고 넓고 깨끗하다 테라스도 있다... 추워... 각종 디저트도 있다. 근데 메뉴판을 안 찍었네 난 백신 맞고 온 거라 카페인 안 된대서 심신의 안정을 위한 따뜻한 밀크티 저건 오월 무슨 시그니쳐인데 잘 모르겠네 오월 크림 라떼인 듯 카페인 안 돼서 안 먹었다... 그리고 단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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